[여름꽃]채송화/댕명화/ 따꽃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1. 채송화의 특징

• 원산지:남아메리카
• 크기:높이 20cm 내외
• 학명:Portulaca grandiflora
• 개화시기:7월~10월
• 파종시기:5월 중순
• 분류:석죽목 쇠비름과 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 개요: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0~20cm로 붉은빛이 돈다

채송화의 꽃과 잎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

• 잎모양: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원주형으로 길이 1~2cm이며 끝이 뭉툭하고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 나며 다육질이다. 잎자루는 없다.
• 꽃모양:꽃은 7~10월에 가지 끝에서 1~3개씩 피는데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지름 2.5~4.0cm이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자루는 없다. 꽃받침잎은 2장으로 막질이고 넓은 난형으로 길이 5~7mm이다. 꽃잎은 5장 또는 그 이상이며 도란형이고 끝이 파진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는 5~9갈래다.
• 열매모양:열매는 삭과이며 막질이 있고 9~10월에 익으면 중앙에서 수평으로 갈라져서 터진다. 씨는 많고, 검은색이다.
  전국에 자생하는 쇠비름은 잎이 마주나며 납작하고, 꽃은 지름 3~4mm로서 작고 노란색이므로 다르다.
  댕명화, 따 꽃이라고 도 부른다.
• 활용방법: 우리나라 전역에서 화단,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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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송화의 생태와 서식지는 어떤 모습이야?

• 서식지: 채송화는 주로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자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길가, 공원, 정원, 농경지 등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 생태적 특성: 채송화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두꺼운 잎을 통해 수분을 저장할 수 있어, 가뭄에도 비교적 잘 견디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햇볕을 많이 받는 조건에서 가장 잘 자라며, 그늘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려집니다.
• 꽃과 열매: 여름철에 노란색 또는 핑크색 꽃을 피우며, 꽃은 낮에만 피고 저녁에는 닫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작은 열매가 형성되며, 이 열매는 바람이나 물에 의해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 생태계에서의 역할: 채송화는 다양한 곤충, 특히 꿀벌과 나비를 유인하여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 식물은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고, 다른 식물들과의 경쟁에서 강한 생명력을 발휘합니다.

3. 채송화 동요 듣기

https://youtu.be/0t8M4Z9vvu4?si=HUaLsTptMAryPXun

 

4. 채송화의 꽃말: 가련함, 순진, 천진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