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맛집 : 경양카츠에서 이른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카라여신 꽃이 아닌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추천해 준 안성의 맛집은 경양카츠입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엔 고속도로의 차가 밀리지 않아 1시간 만에 도착해서 기분 좋았어요

안성에 중심가와 시장을 걸어서 구석구석을 구경했는데 일요일이라 문 닫은 가게들이 많아서 좀 아쉬웠네요.

 

안성 경양카츠 지도

 

위치 : 경기 안성시 아양 1로 77-31 1층 112호

 

영업시간 : 매일 :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 14:30 , 20:30  

 

전화번호 : 0507 1386 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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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얼마 안 된 건물이라 깔끔하고 화이트 톤이라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안정감을 주는 원목 문들이 너무 맘에 들었네요

들어서면 바로 메뉴판과 대기 명단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리뷰 쓰고 선물 받자 광고와 재미로 해보는 상품을

뽑아라는 뽑기도 있네요. 스티커가 몇 개 없어서 참여하진 않기로 했고요~~ㅎㅎㅎ

경양카츠 실내공간

혼자서 먹을 수 있는 공간, 둘이서 먹을 수 있는 공간 , 4명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인테리어랑 독특한 조명등과    

 잘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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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 다른 3인방

 

문이 닫혀 있어서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일까 하고 걱정했다 차에서  전화로 확인해 보니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하신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정확한 시간에 주문을 받더라고요~~

아빠는 안심카츠를 아들은 로제카츠 엄마는 트러플 버섯크림 파스타 주문완료~그사이 저는 요리조리 다니며 사진 찍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사진 잘 찍는 우리 남편은 오늘은 웬일인지 가만히 있는다( 좀 도와줬으면 했는데...)

음식이 나오면 먼저 먹기에 바쁜 우리 가족 오늘은  사진 찍어야 한다는 엄마의 부탁에 사찐 다 찍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아빠 아들이 고마웠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세팅이며 아기자기한 소스와 느끼함을 잡아 주기 위해 레몬, 부추김치, 백김치, 젓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바싹한 식감이 좋았고  부드러운 육질 또한 좋았답니다. 또, 트러플 버섯크림 파스타는 면이 부드럽고 소스가 느끼하지 않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짜지 않아서 만족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올 것인가 하면 저는 재방문 의사 있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니 기분이 좋았지요~~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이쯤 되면 도로엔 차들이 많아지겠지요~~~

다음에 또 만나요~~~